[포스코x코딩온] 웹 개발자 입문 과정 1주차 회고 - 오리엔테이션

오늘부터 (코딩온 x posco)이 주관하는 "웹 개발자 기초" 훈련을 시작한다.

첫날엔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만 진행됐고, 한달동안 코딩온 프론트엔드 강사님께서 수업을 진행 할 예졍이다.

 

한주간의 계획이다.

1. html, css, js, react, aws, nodejs 등을 공부한다.
2. 버퍼링수업 - 사전지식을 맞추는 수업방식이다.
3. 맞춤 수업 - 과제가 빠르게 끝나면 집에가고, 아닌 사람은 남아서 질문할 수 있다.

 

한달동안의 계획이다.

1. 첫 한달동안 왜 "나만 못하지.." 이런 걱정 안해도된다.
2. 코딩 실력 향상은 계단식 성장이므로, 정체기를 극복해야한다.
3. 슬랙 가입하자.
4. 블로그 가입하자. (tistory-수익창출가능 / velog-개발분야) #난 기존에 사용하던 Tistory를 택했다.
5. 매주 블로그 학습 점검차 블로그를 검사한다. 주 2회이상 포스팅 해야한다. 난 가능하면 매일 해보겠다.
이 과정은 총 3개월, 약 76일 진행된다. 아마도 약 76개의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6. wifi 비밀번호 - 클릭(댓글로 요청해주시면 승낙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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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7명되는 인원이 자기소개를 했다.

맨 앞으로 나가서 지원계기, 목표 백/프론트, mbti, tmi 정보들을 말하면 한 30초~50초 정도 됐다.

반도체, 컴퓨터, AI, 빅데이터, 공예 등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다.

내 차례는 3번째였고, 자기소개를 하는동안 떨려서 사람들의 얼굴을 확인 할 여유조차 없었다.

전공 관련 발표나 프로젝트 관련 발표도 아닌, 나 자신만을 소개하는것이 꽤나 어색했다.

분명히 코딩온에서 실시한 면접때도 긴장했었고, 이번 기회에 면접관련 책이 있다면 몇 권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자기 소개는 내가 무해한 인간이며,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를 얘기한다. 상대방이 나를 알아가는데 있어서 분명 중요한 시간이다.

안녕하세요.
저는기계공학과를 졸업해서, 물류자동화 회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기계보단,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대학 공모전과 학과 졸업과제 모두 소프트웨어개발로 진행했습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었고, 돈이 안드는데 사용이 가능해서 너무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인턴으로 들어간 물류자동화 회사의 자동화 파트에서 근무하면서 기계보단, 소프트웨어가 핵심임을 직접 느끼게 됐습니다.
mbti는 intp이며, tmi 정보로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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